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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가 원하는 대로 되겠죠. 저는 내년 총선 이후로 검사의 반 이상이 옷을 벗을 거라고 봅니다. 총선결과는 언제나 모든 절차적 판단을 휩쓸어 버리는 힘이 있습니다. 그 자체가 이 나라에서 가장 강력한 절차이자 법적 판단입니다. 시기가 너무 절묘해요. 이제 곧 10월입니다. 국정 농단이 10월





68 스카이캐슬 한줄요약.jpg 8130 32 1 69 초대 대통령은 솔직히 누가 해도 노답이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1706 52 0 70 오늘 기념식 역대급이라... 11698 20 50 71 오늘 토론을 본 문통.jog 10636 23 34 72 손가락 욕' 김비오, 선수 자격정지 3년에 벌금



원하든 원치 않든 총선에서 민주당을 밀어줄 수 밖에 없습니다. 제가 저번 글에서 잘못 판단한 게 있는데 그것은 윤석렬이라는 캐릭터입니다. 저는 그가 자존감으로 거기까지 올라온 줄 알았는데 사실 그는 열등감을 추진력으로 살아온 사람입니다. 이런 캐릭터는 자신이 받는 수모보다 열등감 속에서도 얻은 자리에 집착하는





놓여 있는 모습. (대전=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서해수호의 날 문재인 대통령이 보낸 추모 화환에서 이름과 직함이 적힌 명판을 뗀 사람은 자유한국당 관계자라는 경찰 수사 결과가 나왔다. 이 사건을 수사한 대전 유성경찰서는 공용물건 손상 등 혐의로 자유한국당 대전시당 관계자 A씨를 최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7일 밝혔다. A씨는





수상 축하하는 '산드라 오'.gif 23832 21 53 35 28개 매체의 오스카 예측 정리짤.jpg 24554 17 4 36 기생충 1호 관객의 비밀.jpg 28288 7 40 37 이하늬랑 공효진도 같이 있네여 12166 48 7 38 고1 조카가 학교를 안간다네요. 5469 65 1 39 클량님들 썸녀에게 고백받았습니다. 7623 59 8 40 안철수 '기생충 4관왕 축하 천만영화 1편보다 백만영화 10편 바람직' 5881 62 6 41 부부생활이란... 14630 39 24 42 경차는 느려서 무시한다는 얘기에



1%) 순이었다. 응답자 49%는 특정인을 답하지 않았고, 5%는 그 외 인물을 답했다. 직전 달인 지난해 12월 6일 공개된 한국갤럽 조사에서는 이 전 총리가 26%, 황 대표가 13%, 이 경기지사 9%, 안 전 의원 6% 순이었다. 이번 달 조사 결과는 조사 방식이 달라 직접적인 지지율 수치 증감 비교는 어렵지만, 황 대표의 지지율이 한 자릿수로 내려가고 안 전 의원이 3위로 올라간 것이 눈에 띈다. 또 이른바 조국 사태에 이어 검찰 고위급 인사, 검찰개혁, 여권 관련 수사





오늘도 별다른 말씀이 없죠. 그럼에도 뒤의 힘은 분명히 감지됩니다. 민주당이 슬슬 나경원을 직접 저격하고 총리가 가짜뉴스도 언급하고 언론에서도 검찰의 행태를 비판하는 투의 기사가 나오고... 모두 이번 주 뒤를 바라보는 움직임입니다. 이 와중에 북미대화 다시 시작한다고 그러고 반일 불매운동의 가시적 성과도 기사로 나오고 있죠. 모든 상황이 내년 총선이라는 클라이막스를 향해 집중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결과는 가장 많은 독자가 원하는 대로 되겠죠. 저는 내년 총선 이후로 검사의 반 이상이 옷을





자유한국당 대표와의 격차를 벌이면서 1위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데일리안 의뢰로 실시한 조사결과 보도에 따르면 이낙연 총리가 개인 역대 최고치인 27.2%를 찍었다. 황교안 대표는 21.6%를 기록했다. 두 사람 사이의 격차는 5.6%포인트로 오차범위 내였다. 이낙연-황교안 양강구도가 지속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총리는 지난달(9/29~30일) 조사 대비 1.8%포인트가 상승했고 황 대표는 0.8%포인트 하락했다. 다음으로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7.2%로 3위, 홍준표 한국당 전 대표가 5.0% 4위로



글은 좀 자제하면 좋겠습니다. 16473 94 106 20 아카데미 각본상 기생충 수상장면.gif 36876 39 85 21 김의성 기생충 반응 41698 26 121 22 기생충이 경쟁한 미국문화의 상징들.jpg 33447 46 58 23 드뎌 우리 딸이 태어나려나 봅니다 ♥ 13715 86 72 24 누가 가장 빡센지 논란중인 짤.gif 20150 65 5 25 기생충, bts 등 오늘을 예견하고 준비하신 그분.jpg 22876





이런 것도 다 그의 편이 될테고요. 안하면 오히려 역풍 불 수도 있습니다. 지금 조장관이 지방 검찰청 순회하면서 검사와의 대화 하고 있죠. 검사와의 대화란 말은 기자들이 노무현 대통령같은 이미지 만들려는 워딩이고 사실은 면접이죠. 내년에 검찰청에 남겨질 사람과 떠날 사람 고르는 작업입니다. 떠난 검사들은 더 이상 전관예우도 없는 세상에서 극한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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