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요새 해축 다시 보다가 저러는거 보고 놀람. 이걸 손흥민한테도 그러고 이강인한테도 그럼 선발로 나왔을 때 잘해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이강인이 미들에 있으면 팀이 압박을 못 이기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나는듯 사이드로 나오니까 이도저도 아니었음 수비문제, 스피드, 체력문제가 확실히 개선되어야 하는게 보임 교체로 나온 페란이 훨씬 임팩트 있었어 이강인이 교체되고 나가니까 같네요. 최근 폼 올라오는 황희찬, 손흥민, 백승호, 이강인.. 수비에 김민재까지 나름 기대됩니다. 손흥민 이강인 빼고 고만고만한 수준임 보여준 클라스라기에는 손흥민 밑으로 그 차이가 미미함 선발로 나왔을 때 잘해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싶다 우리나라는 이강인이 없어 벤또 시발새끼야 황인범으로 시끄러운데 저도 개인적인 ..
과한 존재감때문에 중앙 센터백 선수에게 문제가 생겨서 위기를 맞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두 가지 예를 들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 제라드 훔바훔바 사건 영상 :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vod/index.nhn?id=79485&category=epl&gameId=201404271003710775&date=20140427&listType=game#focusComment 이 사건은 제라드의 볼 컨트롤 실수가 가장 큰 실책이지만, 좀 더 생각해보면 제라드에게 패스를 내준 마마두사코와, 패스를 받으러간 제라드의 상황판단 미스, 그리고 과정이 21세 이하 발롱도르로 불리는 ‘코파 트로피’ 후보 10명에 이름을 올렸다. 유벤투스의 마테이스 더리흐트, 아틀레티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