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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킨다. 경기도,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신종 코로나' 확진자 3명 추가문건...'가짜 문건' 판명 6번째 확진자 ‘자가 격리’ 제외…‘접촉자’ 분류 문제 없었나? 2차 감염자 3번이랑 아는 사람인가?? [단독]국내 세번째 확진자 '능동감시' 대상 아니었다…'검역구멍 오늘 확진 두명 능동감시중이었다함!!!!!!!!!!! 설날 시작부터 병원에서 보내다 왔네요 헷갈리기 쉬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용어 정리 네번째 확진자
뒤 24일 오전 두 번째 확진자로 확인됐다. 현재까지 이 환자가 확인된 접촉자는 총 69명으로 보건당국이 증상 유무 등을 추가 조사중이다. 증상 유무와 관계없이 관할 보건소에 통보해 14일간 능동감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환자의 접촉자는 항공기내 인접 승객 56명과 공항내 직원 4명, 자택 이동시 택시기사 1명, 아파트 엘리베이터 동승자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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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그 정도면 충분하고 오히려 과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확진 환자들에 대한 정보라며 여러 문건들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확진 환자에 대한 정보를 언제 어느 수준으로 공개하는 게 맞는 건지에 대한 논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시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문화복지부 김용준 기자 와 함께 궁금증 짚어봅니다. Q. 우선 오늘 정부 내용 발표 중에 가장
다르면 혼란을 겪을 수밖에 없고 그런 정보가 잘못 유출되면 선의의 피해자들이 나올 수 있어서 어떤 정보든 공개를 할 때는 확실히 검증된 정보를 공개하고, 되도록 한 루트를 통해서 발표하는 게 이런 사고를 방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빨리 개선해야 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Q. 오늘 서울시에서 보건당국을 비판했습니다. 어제저녁 6시쯤 확진된 7번째 환자를 왜 오전에 공개했느냐, 시간을 가지고 얘기를 했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A. (이재갑 교수) 빨리 발표를 했으면 좋은데 접촉자들에 대한 것들을 다 확인하고 또 그 부분에
경로 등 ○ (1월 20일) 우한발 직항편(16:25 KE882)을 이용해 인천공항으로 귀국, 이후 공항버스(17:30경 8834번)를 이용해 평택 송탄터미널로 이동, 이후 택시를 이용해 자택으로 이동 ○ (1월 21일) 평택 소재 의료기관(365 연합의원)에 내원하였고, 당시 의료기관 전산시스템(DUR)을 통해 우한 방문력이 확인되어 환자에게 사실여부를 확인했으나 의료기관측은 정확한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하며, 자차를 이용해 귀가 ○ (1월 22∼24일) 자택에서만 머뭄 ○ (1월 25일)
우한을 직접 방문한 적이 없어 검사 대상이 아니라고 말했다는 겁니다. A 씨도 따로 질병관리본부에 전화를 걸어 다시 문의했지만, 돌아온 답변은 같았습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오늘) “(여기저기 애원을 해도 지금 검사를 못 맡고 있는 상황이니까.) 선생님 이거는 일단은 기준에 해당이 되지 않는 건 맞으세요. 검사 대상이 아니십니다." 앞서 A 씨는 김포 공항 입국심사대에서도 폐렴 초기 증상을 호소하며 해열제를 먹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로를 통해서 CCTV 분석과 카드 조회 등의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정리가 되는 대로 투명하게 안내해드릴 예정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조기 발견 및 확산차단을 위해서는 국민과 의료계의 협조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국민들께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수칙을 준수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해 주시고 누누히 말씀드린 대로 옷 소매로
일반 감기와 비슷하게 비말로 전파된다고 보고 있다. 같은 공간에만 있어도, 혹은 확진자가 입원한 병원 주위만 가도 큰일 날 것으로 생각하면서 공포감에 떨 필요는 없다." "격리 시설이 어디에 있건 지역민에게 영향 갈 일 없다" ▲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을 대비해 중국 우한 교민들을 충남 아산과 충북 진천에 격리
대상으로 분류된 뒤 당국의 감시를 받다가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이 환자는 대상자가 아니다보니 관리를 전혀 받지 않았다. 능동감시 분류 기준이 느슨하면서 검역에 제대로 구멍이 뚫린 상황이다. 26일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이 환자는 입국 시 증상이 없었고 이후 증상이 생기면서 당국의 안전수칙에 따라 연락을 취해 확진자로 판정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능동감시' 대상자는 집에서 보건당국과 유선으로 증상 등 관리를 받게 된다. 현재 능동감시 분류 기준은 한 마디로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을 갖는 '호흡기 증상'은 없지만 미열 등 조짐이 있는 경우다. 또는 기존
20분쯤 문자메시지로 확진된 두 사람은 확진자의 아내와 아들이다. 그러면서 딸은 음성이라고 했어요. 그런데 한 시간 후에는 딸에 대해 음성이 아니다, 검사 중이라고 말을 했어요. 교수님 어떻게 봐야 할까요. A. (이재갑 교수) 일단은 보건당국과 보건소 또는 지자체하고의 관계 설정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정보가 노출되는 수준에서 보건소의 내용이 다르고 또 지자체의 내용이 다르고 또한 보건당국의 내용이 다르면 혼란을 겪을 수밖에 없고 그런 정보가 잘못 유출되면 선의의 피해자들이 나올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