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짓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 조국처럼 지인 찬스를 못 쓸 정도로 지인이 없는 것도 아니었고 조국처럼 위조할 수 없을 정도로 컴퓨터 다루는 능력이 없는 것도 아니다
. 하지만 그런 행위가 법을 위반하는 것 뿐아니라 매우 비도덕적이라는 것은 너무나 당연해 애초에 생각조차 할 수 없었던 것이다
. 필자의 주변에도 조국 부부가 행한 수법을 동원했거나 그런 수법 자체를 입에 올리는 것을 본 적이 없다
. 조국 부부가 한 짓은 당시의 관행이 절대 아니다
. 절대 다수의
리포트 쓰는데 도움을 주는 것을 갖고 들어와 왜 말장난을 하는가
? 하다하다 이제는 이상한 언론이 재미교포를 끌여들이고 시험의 난이도 운운하며 조국을 옹호하고 나섰다
. ‘
브리핑
’
이라는 생경한 온라인 언론의 고일석 기자가 쓴 기사인데 논리가 가관도 아니다
. <
檢 기소 조국 아들 시험은 ‘
격주 5
회 온라인 퀴즈
’... 누구에게 물어볼 필요도 없는 단순 과제 평가
> 조국이 아들의 온라인 시험을 대리해 준 것은 확실하니 이제는 이런 사실 자체는 부정할 수
저지른 짓이다
. 80
년대에도 조국과 같은 비슷한 짓은 관행도 아니었고 그런 짓이 있었다면 도덕적 비난 뿐아니라 법적 처벌을 받았을 것이다
. 해방 이후 지금까지 조국과 같은 짓을 자행했던 학부모와 조민과 조원 같이 허위
, 다수의 위조 문서를 입시 자료로 제출한 학생이 있었는가
? 오영환은 88
년생으로 조민과 불과 3
살 차이 밖에 나지 않는다
. 오영환이 대학을 들어갈 때 조민과 조원과 같이 허위 및 위조 증명서를
출석요구서에는 모두 검찰이 입건되지 않은 사건에 부여하는 ‘수제’ 번호가 기재되어 있을 뿐, 입건된 피의자에 부여하는 ‘형제’ 번호가 기재되지 않았습니다. 「검찰사건사무규칙」 제12조 등에서 정한 피의자 출석요구시의 서식과도 맞지 않고, 제10장에 정한 수사사건의 수리 및 처리절차에도 부합하지 않습니다. 위 규칙에 따르면 수사사건을 피의자로 입건할 경우 피의자신문조서를 작성하는 등의 필수적 요건이 규정되어 있는데도, 이를 정면으로 어긴 것입니다. 따라서 검찰의 주장처럼 제가 피의자였다면, 검찰은 저를 피의자로 전환한 시기, 그 사실을 통지하지 않고 피의자 신분의 출석요구를 하지 않은
특정세력의 지배를 공고히 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 분명합니다. 하물며 저에 대한 피의사실과 인사검증 과정을 엄청난 흑막이 있는 것처럼 묘사하여 언론에 흘리다, 오늘 인사발표 30분 전을 앞두고 관련 법규와 절차를 모두 위배한 채 권한을 남용하여 다급히 기소를 감행한 것은 제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기에는 너무도 중대한
CLIEN 자정에 올라온 기사군요... 왜 이렇게 구구절절히.. 결재가 좀 늦었을수도 있고, 검토 중이었을 수도 있고.. 결재가 반려된게 아니고 지연이 되고 있던걸 왜 기사화 까지 하며, 수사팀이 검찰청에서 대기중이었다는 둥.. 나불댔을까.. 했는데 윤석열 총장, 최강욱 청와대 비서관 기소 직접 지시...지검장 건너뛰어 CLIEN 요런 기사가 올라왔단 말이죠. 이 기사를 보고 의문이 풀렸습니다. 아..
수사팀에 대해 사실상 감찰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발표된 중간간부 인사에서 일부 실무 책임자가 유임되며 진정 국면을 맞는 듯하던 법무부와 검찰의 갈등이 한나절 만에 다시 격화하는 분위기다. 추 장관은 이날 오후 7시께 대변인실을 통해 기자들에게 보낸 입장문에서 "감찰의 필요성을 확인했고, 이에 따라 검찰의 시기·주체·방식 등에 대해 신중하게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감찰 착수를 사실상 공식화한 셈이다. 문자메시지로 전달된 입장문에는 '적법절차를 위반한 업무방해 사건 날치기 기소에 대한
인사 정당성을 훼손하려한 이유도 있겠습니다만 사람들이 생각할 때 이건 추미애 인사기 때문에 개길려면 추미애한테 해야죠. 최강욱이 타깃이 된 이유는 그냥 자기새끼 날린것에 대한 보복일 뿐입니다. 윤은 추미애가 온지 얼마 안됐는데 대규모 인사를 절묘하게 할 수 있는 배경으로 최강욱을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그래서 아우들한테 보여주는 거죠. 동훈아, 석조야 형이 너희 괴롭힌 놈 똑같이 괴롭혀줄게. 그게 아니라면 무려 유죄여도 총장이 벌금이나 나올까말까한 사간을 중앙지검장 건너 뛰고 기소한 이유가 설명이 안됩니다. 정경심 no
리포트 쓰면서 도와 달라 길래 나름 도와준 적이 있는데 이거
, 형사범죄였던 거네요
. 제가 도와준 기록도 이메일에 남아 있는데 이제 보니 저도 공직자 되긴 틀렸을 뿐 아니라 이 글을 검찰이 보는 순간 범죄자가 될 처지네요
. 그들 맘만 먹으면 기소할 거고 그럼
진짜 쟤네들 미친거같아여 오늘 최강욱 기소한거 보면 아예 미친 기관차처럼 폭주하는데요. 어차피 지검장, 차장 바껴도 부장에게 직접 지시해서 어떻게든 정권에 피해주겠다고 작심한거로 보이네요. 추장관에게 부장은 그냥 놔둬달라고 하더니 본색을 드러낸거죠. 총선은 어차피 중도 20%를 누가 끌어오나인데, 총선전까지 어떻게 해서든 정부, 민주당 흠집내기하면 대략 헤드라인만 보는 중도층은 현정부가 뭔가 잘못한거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죠. 뉴스에 신문에 검찰이 누구 수사한다하면 그냥 곧이곧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