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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취소표가 떠서 예매하곤 했는데 SRT는 거의 안타봐서 모르겠네요 SRT도 가능하겠죠? 일단 예매 안하고 오송역가서 SRT든 KTX든 타려고합니다 지난주 건강문제(대상포진)로 촛불집회 참여를 하지못하고 교통비로 후원만하고 스스로 부끄러워 인증도 안하고 눈팅만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 어제 어느정도 병세가 호전된거 같아서 아침부터 얼릉 5일자 SRT티켓을 왕복으로 예매해 놓았습니다. (사실 컨디션보고 취소하면 되지...하고 생각했습니다.) 어제 퇴근 무렵에 옆에 계시는 상사분이 저에게 토요일 서울법원 가냐고 하길래.... 순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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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페이코-SR, IT기반 고속철도 관광 활성화 '맞손' 2020년 설 SRT 승차권 예매 서비스 안내 멘붕 일욜 srt 9시 예매했었는데 이거 못 타겠지? srt 예매 실패했네요.. 기차 탔는데 자기자리인지 확인도 안해보시고 비켜달라고;; SRT 출발합니다. 안그래도 자한당, 떡찰, 기레기의 삼중콤보 난장판으로 짜증나 죽겠는데, 입진보 족속들도 조국 장관님 가족을 모욕하는 짓거리를 하는 거 보니 속이 터져서! 내일 서초동 촛불집회에 아침 10시부터 선발대로 시위에 참여합니다! 지난 2009년 노무현 대통령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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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하며 틈틈이 쉬고 세끼 다 사먹고 호텔에서도 그냥 잠만 푹잤더니 오히려 몸이 좋아졌나봐요 가기전에는 주말에 넘 무리해서 월요일에 출근 못할까봐 진짜 걱정했는데 의외네요 오늘 서초를 가려고 미리 SRT열차를 예매해두었다 오전에 갑자기 일이 생겨 시간을 옮겼다 부산역에서 주차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표를 취소하고 부산 집회 참석을 위해 이동하였습니다. 4시 반 경부터 비가 퍼붓더군요.. 다이소에 들러 나눔할 방석과 LED등을 하나 사들고 부산지방법원앞으로 향했습니다. 근처 동해선 주차장에 차를 주차한
간다고 하면서 같은 시간대에 표를 끊으려니 연석이 없다고 투덜거리더군요. 그렇게 삽질하던중....기적 같은 일이.... 갑자기 8호까지만 운행하던 SRT가 쌍둥이 열차로 증량되면서 빈좌석이 쫙 늘어가는 기적이 일어 났습니다. 덕분에 저도 같이 연석으로 다시 예매해서 서울까지 커플사이에 끼여서 갔다오게 되었네요. 이제 남은 것은 대상포진을 빨리 낫게 하는 것 입니다.(덜 나아도 개검들에게 옮겨주고 오겠습니다.) 토요일 저녁6시에 서초동 큰개집앞에서 뵙겠습니다. 지방덬들 차비 부담 클테고 고속버스는 장시간이라 타기 힘들어하는 덬들은 기차타고 올텐데. 우리 조금이라도 아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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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네? 하면서 '토요일 출근 못하는데' 왠 법원? 이랬습니다. 제가 회사에서 법무관련 일을 해서 금요일에 서울쪽 변호사와 미팅이 있는데 그 미팅을 얘기하는줄 알고....당황하다가 토요일 법원은 안가고 금요일 변호사와 미팅이라고 말씀드렸네요. 그런데 그 상사분이 저에게 법원에 집회 안가냐고 다시 묻더군요. 놀라서 얼떨결에 SRT 예매 벌써했다고 말씀드리니.... 그분은 자녀들이랑 1박2일로 차 몰고 간다고 생각있으면 합승해도 된다고 하시네요. 헐...감동이더군요. 저는 사무실에서 저 혼자 가는줄 알고 아무에게도 말도 안하고 있었는데...ㅎㅎ 상사분 가족 여행에 제가 끼는 것은 실례이기에 그냥 SRT타고 가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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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코 간편결제를 추가한다. 나아가 양사는 Δ각 사가 보유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마케팅 협력 및 공동 서비스 발굴 ΔSRT 이용 데이터에 기반한 지역경제 연계 마케팅 방안 모색 Δ티켓링크, 여행박사 등 NHN이 운영하는 서비스와 연계한 여행 상품개발 등 단계적으로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 대상기간 - 2020. 1. 23.(목) ~ 1. 25.(토, 설) ~ 1. 27.(월), 5일간 ▪ 대상열차 - 대상기간 중 운행하는 모든 SRT ▪ 예매기간 및 주요내용 예매기간 : 2020. 1. 9.(목) ~ 1. 10.(금), 2일간 예매전용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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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는 그 뒷차가 다 매진이라서ㅜㅜ 서울역까지 가는 시간이 좀 더 걸리겠지만 9시에 끝나도 탈수있겠지?? 더 뒷차 예매해야할까?? 코레일 파업하고 있기에 한번 간단히 적어봅니다. 코레일은 100년이 넘는 기간동안 자본투입, 시간투입, 인력투입을 해서 현재의 시스템을 갖추었습니다. 그간 정부로부터 부채탕감을 받아오긴 했지만, 정부의 pso 보상 등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부채는 더 쌓여만 갔습니다. 어쨌든 이러한 역사속에 코레일이 존재했는데. 이명박근혜가 코레일을 민영화할려고 합니다 그러나 코레일노조의 반대에 부딪히자. 경쟁체제 도입이라는 명목하에 SRT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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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원 할인까지 하니 훨씬 싸게됨.ㅋㅋ 여튼 지방덬들 조금이라도 아껴서 맛난밥을 사먹던 굿즈 한개라도 더 사게 하고 싶은 마음으로 글 올려봐.ㅋㅋㅋㅋㅋㅋㅋ 입석 없었던 SRT, 장기간 고객 요구에 수용 250km 이상 장거리 열차 대상…좌석+입석 형태 이날(18일) 오후 2시부터 ‘병합 승차권(좌석+입석)’ 판매 열차 출발시점에 모든 좌석이 매진되었더라도 특정 역부터 최종 도착지까지 남은 구간에 좌석이 빈다면 고객이 좌석과 입석을 번갈아가며 이용할 수 있어 열차 출발 하루 전 오전
잔여석이 있어서 신나서 예매하고 원래 표 환불했는데... 새로 예매한표가 수서—->부산이네요 하~~~~~ 월요일 오전 반차 써야할듯... 계속 잔여석 취소분 새로고침 해보고 있네요 ㅎㅎㅎ 지금 취소하는게 나을까? 오늘 명절 내려가기 위해서 SRT 예매 도전 했지만 결국 실패했네요 ㅠ 버스타고 내려갈려면 휴게소에서 환승해야 되는데 지옥을 겪을거 같은..ㅠ 월요일마다 SRT 6시 기차로 부산에서 서울로 출근합니다. 저 기차 타려면 집에서 5시에는 나와야해서 기차 타자마자 자세잡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렇게 퇴근하고 저녁 늦게 와이프랑 밖에서 저녁을 먹고 있는데 친구에게 카톡이 오더군요. 대상포진은 좀 나았냐고 묻더니.... 머뭇거리면서 저에게 이런말 해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혹시 주말에 집회에 갈 생각 없냐고 하네요. 대답 대신 SRT 예매화면 캡쳐해서 보냈습니다. 친구놈이 아주 오래된 싱글인데 최근 만난 여친이랑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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