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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더본 호텔에서 대략 1시간 정도 떨어진 소노캄 제주에서 묵고 있어서 새벽 4시30분에 일어나 5시30분쯤 연돈에 도착해서 줄을 섰습니다. 제 앞으로약 20팀정도 이상이 벌써 대기하고 있더라구요. 주말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제주도란 관광지 특성상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근데 확실히 제가 도착했던 5시30분~6시사이가 피크 시간대인지 많은 사람들이 그 시간대에 오시더라구요 다들 같은 목표인 사람들이라 그런지 금방





봤던 포방터 시절과 비교하면 넓고 쾌적한 환경으로 변했습니다. 미리 주문까지 했기때문에 자리에 앉아서 잠시 기다리면 금방 음식이 나옵니다. 돈까스가 내 눈앞에 놓이고 보고 있으면 이것을 위해 그 고생을 했구나 설레기까지 하더라구요. 확실히 치즈까스는 명불허전입니다. 치즈가 속에 꽉 차있고 시간이 지났는데도 전혀 눅눅해지지않고 바삭함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골목식당에서 먹는장면이 나올때 바삭 소리가 나는것을 보고 저건 좀 과한게 아닌가 싶었지만 정말 그정도





있는 중식당 가서 먹으라고 그러신다. 그 식당도 맛있다고(백종원님꺼라 함ㅋ) ▲어쩔 수 없이 가격이 오른 이유도 알려주셨고, 연돈 내외분 마음 고생이 너무 심하셨다고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감사하겠다고. 제주 흑돼지를 사용하면서 더 맛있어졌고 반죽도 달라졌다 그러신다. 뭐가 어떻게 달라졌는지는 모두 골목식당에서





34 11 43 월세 수입 1600만원에 종부세 월 66.7만원이라 9322 41 13 44 제주도 연돈돈까스 이해안되면 안가면 되잖아요 9766 39 55 45 2020년도 연봉 실수령액 14615 24 0 46 전 의사를 맹신하지 않습니다 6241 47 22 47 전설의 통곡의 다리.jpg 13472 26 0 48 유죄판결 받은 음료수들.JPG 6848 45 0 49 100미터 세계기록 근황.jpg





이후 딱 1주일 만이네요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저도 가기전에 제주 연돈 돈까스를 먹고 싶어서 인터넷의 이곳 저곳에서 정보를 검색했지만 대부분 오픈당일의 붐비는 상황만을 설명한 것이 대부분이어서 시간이 좀 지나고는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까하는 기대감으로 검색을 해봤지만 도무지 그 이후의 정보를 찾을 수 없어 약간 무대뽀로 가보고 먹어본 경험을 나누면 저와 같은 상황인 분들께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일단 전 강릉에 살고 있구요 아마 연돈이 계속 포방터 시장에 있었다면 가볼 시도도 못했을 겁니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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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등의 정보들만 나오더라구요. 제가 생각하기엔 오픈일 이후론 조금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오픈 후 며칠이 지나도 오픈일의 정보만 검색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다녀온 12월 19일의 정보를 기준으로 글을 씁니다. 2. 일단 결론부터 얘기하면 평일엔 새벽 6시 이전엔 가서 줄을 서야 안전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몸살이 오셨다는데도 아주 친절하게 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고기가 어찌나 연한지 이로 끊지않고 잡아당겨도 뚝 끊겨요 너무 부드러워 안심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등심인거보고 깜놀 연돈 치즈까스는 이미 사진찍는 시간을 못기다리고 치즈님이 흐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빵가루가 진짜 바삭바삭한데 아주 독특합니다 들어보니 백대표님과 새로 개발한 빵가루로 제주도와서 처음 도입했다는데 빵가루가 도톰한데도 불구하고 눅눅하거나 질퍽이지않고 정말 파삭파삭합니다 식사 끝날때까지요!! 그리고 신의 한수 카레추가 꼭하세요



먹은 돈까스는 가성비와 거리가 좀 멀어졌다. 2,000원 오른만큼 양이 늘어난게 아니고 맛도 2,000원만큼 상승된 것 같지는 않다. 사실 포방터에서는 좋은 재료로 남기는 거 적게 장사한 것이다. 왠지 포방터에서 드셨던 분들이 진정한 승자가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해당 후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개인 표현의 자유다’, ‘새로 시작하는 식당인데 굳이 트집을 잡는다’는 의견으로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솔직 후기를 올렸는데 왜 욕을 하느냐. 표현의 자유는 없냐’, ‘자신과





백종원님. 이른 아침부터. ▲오전 9시 40분. 방송팀에서 물을 제공해줌. ▲딱 100인분이지만 혹시하는 마음에 대기줄은 계속. 300명 정도 됐다고 그런다. ▲오전 10시 10분 최종점검 ▲오전 10시 56분, 아직 제주 연돈 예약방법은 없다. 사모님이 나오셔서 이름, 전화번호, 메뉴 등을 적어간다. 앞으로 예약방법이나 대기줄 서는 것은 골목식당을 통해서 밝혀질 것 같다. ▲오전 11시 11분, 제주 연돈 돈까스 오픈 날 먹을 수 있는 사람들이 정해졌어도 사람들이 갈 생각을 안 한다. 백종원님이 더본호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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