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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쩔어 걍 방탄 시청률에 이용해먹고 대우안해줄거면 안나갔으면 12월 31이면 불러주는데도 많은데 굳이 거길 왜 도표 센세.... 제야의 종소리도 못보고 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 12시땡되면 제야의종소리 치고 2020년되네요.. 뭔가 기분이묘하네요ㅋㅋㅋ 다들 올한해 고생들하셨고 마무리잘하세요^^ 2020년엔 다들 좋은일만 가득하시길바랄게요 저또한 하는일잘되면좋겠네요ㅠㅠ 올해뽐뿌를첨알게되서 좋은정보 많이 알아가서 유익했습니다



쪽으로 들고 봤는데 조는 바람에 얼굴에 낙하해서 떨어짐 깜짝 놀래서 정신차리고 다시 본보 보는데 어느 순간 또 졸았나봄 옆에서 엄마가 우리 제야의 종소리도 못 듣고 잤다고 깨움 그게 새벽 2시여서 깨서 방방 오니까 브이앱을 했네.. 먼저 게시물들 구경 좀 하다가 잠이 안와서 브이앱 볼까 하니까 또 자버림 ㅋㅋㅋㅋㅋㅋ 나는 무슨



가요대제전은 안나갔음 좋겠어 제야의 종소리를 롤보다가 듣게 하겠다는 의지 충격적이다 본보 보다 자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9년 마지막날 12월31일 충격적이다 본보 보다 자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준이 20살 때 종각에 가서 제야의 종소리 들은 적 있다 헬세권 사는 이야기 2 제야의 종소리도 못보고 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 누워서 이리저리 자리 뒤척이면서 보다가 태블릿을 천장



내년에도 잘부탁드립니다. 아..한살더먹어서 너무...싫네요...ㅠㅠㅠㅠ 제야의 종소리도 못보고 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 오오 저는 헬세권에 삽니다. 광화문 가까운 곳에 살기 때문에 늘 시위를 접하곤 해요. 우리나라 심장부이기도 하고 시위와 행사가 겹겹이 있는 곳이기도 하지요. 제가 광화문을 광장으로 처음 인식하기 시작한 것은 2002년 월드컵 때였습니다. 그전에는 제야의 종소리, 부처님 오신 날 행사 때 정도가 가장 큰 거리 축제였던 것 같아요. 기억력이 좋지 않아

벌어졌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집에 가긴 했지만 가는 길에 전경들을 헤치고 가야 했는데 아가씨가 너무 미인이었던 지라 전경들이 모세의 기적처럼 길을 터 주었다는 믿거나 말거나 하는 사건이 있었죠. 어느 날엔 집 가는 길을 막고 전경들이 버스 앞에 다 누워있었어요. 수십 줄씩 전경들로 바닥을 메꿔 즈려밟고(?) 가지 않으면

대치된 상태로 만나야 했던 시대의 비극이 너무 마음 아팠더랬죠. 그 후 헌법재판소 앞 박사모 시위는 또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어떤 날은 시끄럽고 위험해 아이들이 등교를 못할 정도였어요. 저는 그날 치과에 갔는데 헌재 앞을 통과해서 가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거기는 광화문 집회와는 차원이 달랐죠. 일촉즉발 폭력시위의 위험에 사람들을 못 지나가게 경찰들이 길을 막고 있던 거였어요. 예약

시간은 다되어 가지 길은 막혀있지 경찰한테 이야기를 했더니 사람을 하나 붙여서 시위대를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었습니다. 진압이 아닌 보호를 받고 시위대를 통과한 경험은 촛불시위를 거치면서 변화한 경찰의 스탠스를 단적으로 느낄 수 있던 사건이었습니다. 저는 치과에 조금 늦게 도착했지만 의사 선생님도 출근이 늦어 오히려 제가 기다렸다는 것. 무뚝뚝한 의사 선생님이 한껏 미안해 하며 박사모 집회 때문에 출근하다 죽을 뻔 알았다고 귀여운 앙탈에 가까운 엄살(?)을 부렸다는 것이 저에게는 또 웃기는 일이었죠. 멀리서 고생하면서 광화문을 오가신 분들께는

엎어지면 코닿을 데 살고 있으니 집에 가는 것은 기어서라도 갈 수 있는 거리였죠. 그런데 거기에는 또 다른 함정이 있습니다. 홍길동만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게 아니라 저 역시 제 집을 제 집이라고 찾아갈 수 없었으니까요. 경찰버스가 겹겹이 동네길까지 막아선 상황이었고 당시 청와대 쪽으로는 개미 한 마리 못 지나가도록 경찰이 완벽 방어를 하고

영상만 틀면 자는가...? 누워서 이리저리 자리 뒤척이면서 보다가 태블릿을 천장 쪽으로 들고 봤는데 조는 바람에 얼굴에 낙하해서 떨어짐 깜짝 놀래서 정신차리고 다시 본보 보는데 어느 순간 또 졸았나봄 옆에서 엄마가 우리 제야의 종소리도 못 듣고 잤다고 깨움 그게 새벽 2시여서 깨서 방방 오니까 브이앱을 했네.. 먼저 게시물들 구경 좀 하다가 잠이 안와서 브이앱 볼까 하니까 또 자버림 ㅋㅋㅋㅋㅋㅋ 나는 무슨 영상만 틀면 자는가...? 끝난건가요..왜 한채널도 안보여주져ㅠㅠ 연기대상의 정적인 분위기보다 가요대상의 흥겨운 분위기가 더 좋아서 ㅋㅋㅋㅋ 특히 제야의 종소리

들을 때 가요대상 쪽이 더 좋음 ㅋㅋㅋ 제가 오늘 제야의 종소리를 들을려고 보신각갔다가 멀리서 펭수라는 펭귄을 처음으로봤는대 집돌아가는길에 어떤 버스앞에 사람들이 엄청 모여있길래 가봤더니 펭수가 타고있던 EBS 차량이더군요 저도 가까이서 본게 신기해서 사진찍고 동영상도 찍고 난리도아니였내요 ㅎㅎ 동영상을 올리는 방법을 안다면 영상도 올릴턴대 사진밖에 못올려서 아쉽내요. 영상이 잼나는디..ㅜㅜ 떨령 진짜 2019년 제야의 종소리 들은지가 엊그제같은데 무슨 벌써 12월 중순 다되가네요.. 이제 곧 서른인데 아직 체감이 잘 안되네요 물론 다 겪고 지나간 형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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