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선수 나와주세요. 다음날 해장을 해야겠죠? 미니 탕수육 만원인데 양도 많아요~ 저녁엔 목적지 없이 떠나는 음식점 탐방 시간이 됐습니다 오늘은 어딜가볼까나~ 걸어가다 눈에 띈 어느 꼬치집! 메뉴판을 보니 모둠꼬치가 17000원이더군요. 사장님 모둠꼬치 주세용~~ 간단히 맥주 마실수 있는 이런곳을 발견해서 만족 100% 막딩이 입으로 블랙홀처럼 빨려 들어가는 꼬치 사장님이 쓸쩍 보더니 서비스 후라이를 주셨어요 ㅎㅎ 추가로 몇개 더 시켜서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





(Man Of Match) 4번님 - 후기만 피한다는 생각으로 치셨습니다. 그는 정말 깔끔한 스윙을 가졌으나.. 링크스 코스에서 유독 약하다는 말씀을 듣고 또.. 멀리서 오시다 보니 전반에 컨디션과 약치는데 실패했습니다. 후반..후기 1번님 -> 전반을 나름 선방했으나.. 역시 그때 뿐이었습니다. 그냥 매번 쓰레기 샷으로 무너지는데 요즘 반성합니다. 다만 스코어를 반성하기 보다는





함께 횟집에서 술도 마시지 않고 꽃게탕을 먹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옆 테이블에 만취한 남성 10명이 있었는데 그들이 자신을 알아보면서 실랑이가 벌어졌다고 회상했다. 이에 고은아의 일행이 옆 테이블의 남성들을 데리고 밖에 나가자 만취남들이 경찰을 불러 대응했다. 계산을 하고 밖을 나서려던 고은아에겐 "야 고은아 잡아"라고 하는 등 대치 상황이 펼쳐졌다고 설명했다. 그 과정에서 한 남성이 고은아의 어깨와 가슴을 툭툭 치며 '너 남동생이랑 뽀뽀한다며?



갔습니다. 옆 테이블에는 아빠, 엄마, 딸 세가족이 와서 꽃게찜을 주문하더군요. 딸은 고등학생쯤으로 보였습니다. 테이블 간격이 좁아서 우연히 듣게된 가족간의 대화가 재미있어서 여기에 옮겨봅니다. 엄마 : 요즘 문재인이가 문제야~ 조국 일을 그렇게 처리해서 지지율이 떨어지구 어쩌구... 아빠 : 황교안이 민부론 발표한거 다 대선 의식해서 그런거야. 별것도 아닌걸 다 자기가 생각한냥 어쩌구... 엄마 : ...그러면 당신이 제일 좋아하는 정치인은 누구야? 딸 : 나! 나! 나! 엄마



나오고 무나 야채들은 뭉근하게 끓어 녹았고 걸죽해지니 방금 끓인 것 보다 몇 배 더 맛있어요 몸살감기가 낫는 느낌입니다 게의 특유의 향 아주 미세하게나고 면은 생면이라 맛있네요. 밀가루 냄새나 그맛은 안나서좋구요. 그냥 뭐 저냥뭐.... 라면은 갓뚜기 진라면이랑 열라면이 최고인거같아유... 제 기준에서는요 ㅎ 1. 꽃게탕





말은? 꽃게탕? 꽃게찜? 인증합니다 목포에 일 때문에 내려와서 돌아다닌 목포 맛집들... 어제 끓인 꽃게탕이 끝내 주네요 꽃게탕면 후기 후방) 좋아하는 탕요리가 무엇인가요 ? 아버지는 해산물이 싫다고 하셨어 혼돈의 꽃게탕[11] 육봉형 좋아하는 꽃게탕 알찬 숫 꽃게탕 고생한 마눌님 위해 그까이꺼 ㅎㅎ[25] 가을엔 역시 꽃게탕 날이 좋아요~~ 식사하이소~~ 가을되면 폭망이로구나 가을되면 왜이렇게 ㅜ 땡기는지요 먹을게 마라탕 순대국 감자탕 해장국 어죽 매운탕 꽃게탕 팥칼국수 짬뽕 아구찜 한달전에 소래포구 갔다가



1분은 버디와 함께 즐겁게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이제 정말 놀기 좋은 가을이 시작되네요. 항상 다들 건강하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저는 이제 떠납니다. ..... 어디로...? 모르죠.... 배우 고은아(본명 방효진)가 과거 연루된 폭행 사건의 전말에 대해 9년 만에 밝혔다. 고은아는 지난 27일 동생 엠블랙 출신 가수 미르(본명 방철용)의 유튜브 채널에 등장해 과거 '남매간의 뽀뽀' 해프닝에 대한 해명 방송을 했다. 과거 고은아와 미르는 예능에 출연해 뽀뽀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둘의



이날 왜 그렇게 했는가에 대한 고민이 많았네요. 생고구마님의 골프에 대하는 자세를 보면서 저도 스코어 따위는 버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2번님 - 시작을 양파로 ... 후기를 작성하고자 하는 그의 마음은 하늘과 같았으나.. 젠장 9번홀 마지막에 쓰레기가 양파를 하면서 이분의 후기를 못보는게 정말 아쉽네요. 3번님 - 전반 로보트 샷에 이상이 생기면서 ... 무너지기 시작하네요. 그분은 항상 전반 잘치고 후반 무너진다고 하는데 다음에 오장치게 되면 반드시 후반에 밀어부치겠다는 쓸데없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4번님 - 링크스에서 유독 약하다고 하시던데...





먹게 만드는 만행을... 집에 돌아오니 이런게 와 있군요... 스페셜 피팅데이에 피팅후 구매했던 사람들한테 보내준거라네요. 생각지도 못한 득템. 찜! 찜! 찜! 적해도 여기 개욱겨 꽃게탕 꽃게탕 꼴깨당 꼴까닥 안녕하세요 날나리 (구 쓰레기 탈출해서) 입니다. 지난 8/16일날 유니아일랜드 후기가 늦어져서



: 니가 정치인이냐? 딸 : 아빠는 나를 제일 좋아해. 그러니까 나! 아빠 : ... 몇초간의 정적이 흐른후 세가족은 다시 정겹게 꽂게찜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참 재미있는 가족이었습니다. 어쩌다 덥석 문 유니아일랜드... 구장 상태가 워낙 좋다고 하셔서 궁금 하던차에 파라오님이 낚시대를 던지신걸 덥석 물었습니다. 물고 보니 멀다... 강화 석모도 1시간 40분 걸린다고 나오는 에구구... 4시반 기상 대충 세수하고 샌드위치 물고 차로... 샌드위치 우걱 우걱 씹으며 새벽길을 달립니다. 날이 밝아오며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