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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 작업을 하고 있네요. 저런 박공형태는 독특하게 작업이 되더라구요. 미리 거푸집을 다 덮어 놓을 수가 없으니.. 11월 20일경.. 드디어 골조 공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거실에서 다락을 올려다 보는 모습입니다. 골조 품질은 초보인 제가 봐도 잘 나온거 같았습니다. 각 방에서 측정해봐도 설계도와 1cm 정도 밖에 차이나지 않는..



8,634,400 혹시라도 미건하우징 연락 하실분 계시다면 19년5월 입주한 용인시 처인구 25평 얘기하시면 됩니다. 최종 완공된 집 사진은 담장,대문이 없어서 좀 휑 하기도 하고 창피하기도 해서 넣지 않습니다. -> 저 회사 홈페이지가면 사례에 나오긴 합니다 - -; 현재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언젠가는 2.5층(다락 넣고, 벽난로도 넣고)으로 박공스타일(거실 천정이 높은)로





그래서 꼭!! 리벤지를 해야겠다..언젠가는 해야겠다라고 다짐을 했었는데 기회는 빠르게 찾아왔습니다. 블레어님께서 고르비님이 만드신 44고개 로그 파일이라고 들고오셨더군요.. 그래! 이거다! 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날짜를 언제할까 계속 고민하다가 10월 12일 오후 출발로 정했습니다. 날짜를 보아하니 태풍때문에 못가겠다 싶어서 걱정이 되었는데 일본으로 가게되면서 코스내내 역풍만 불게되었습니다. 출발전에 체크해보니 양수역 100키로에서 춘천 안창고개전까지 역풍이라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였습니다. 출발날이 되어 저는 오후 반차를 쓰고 퇴근해서 3시간쯤 잠을 잔다고 잔거같은데 자꾸 뒤척였습니다. 아무래도



정도 마일리지를 적립할 것 같습니다. 1. 피제로 타이어를 한개 더 사서(최저가 5만원) 세트로 타이어를 갈아끼운다. 2. 아니면 저렴한 타이어를 세트로 구매해서 버티다가, 내년 초에 자전거 실내 보관할수 있는 곳으로 이사하면 그 때 피렐리 타이어를 하나 더 사서 세트로 맞춰 쓴다 - 2번의 경우 저렴이 타이어 세트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두들 즐거운 오후 되세요 ㅎㅎ 만해님 글을 보니 고급스럽게 집을 잘 지으셨더라구요



공정별로 나누는경우도 있습니다. 잔금도 5~10% 정도 잡고요. 잔금 같은 경우는 시공사에서 집이 준공이 난 이후에 받는 경우도 있으니 잘 협의해서 집이 완공후 빠르게 집담보대출을 받은 이후 그 돈으로 지급해도 가능할 수 있습니다. 보통 집 준공이 나면 대출 받는데까지는 길어야 1~2주면 받을 수 있습니다. 저희집 공사의 내역을 간단히 살펴 보면요. 자세한 것은 말씀드리기 힘들어 총액을 말씀드렸으니 대충 어림짐작 해보시면 될거 같습니다. VAT를 제외한 총 공사 대금중 시공사의 이윤이 약 5% 나머지 95%중 기계 설비공사가 약



양수역에 도착하니 새벽 6시가 조금 못되었지만 가게를 연곳이 없어서 양수역 시내로 들어가보니 24시 편의점이 있어서 간단하게 식사를 해봅니다. 블레어님도 라면과 죽을 드시고 화장실을 다녀오신뒤에 급격하게 상태가 안좋아지십니다. 갑자기 쏟아지는 수마때문에 도저히 갈수없다고 판단하여 양수역에서 1시간정도 주무신후에 뒤따라 오겠다고 하십니다.ㅠ 사실 블레어님과 끝까지 같이갈수는 없고 누가먼저 떨어지건간에 100% 솔로잉을 하겠다고는 생각했었지만 이렇게 빨리 헤어질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장거리 경험이



신경 쓸수밖에 없는 점도 있습니다. 일례로, 만해님 글에도 나오듯이 어떤 건축사무소들은 그야말로 디자인만 봅니다. 사는 사람 생각 안하고 오로지 이쁘고 독창적이고 비싸게만 지으려고 하는곳도 아주 많습니다. 장고끝에 25평 단층 목구조로 계약합니다. (평당 410) -> 방2,화장실1,다용도실1,거실 (방은 좀 작게, 화장실, 거실은 좀 넓게) 그런데



밭배고개를 넘으면서 느꼈지만 밭배고개는 밤에 그것도 혼자 오는것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낮인데도 동물소리하며 뭔가 전기장치가 돌아가는 소리하며...암튼 무서운곳입니다.. 밭배고개를 넘으면 백양치입니다. 제가 밭배고개하고 백양치를 매우 햇갈려했는데 이번에 확실하게 알았습니다. 밭배고개 특이점은 업힐 출발지에서 정상지점이 보인다는것인데요. 먹은게 없다보니 백양치 업힐에서 자꾸 어지러워서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백양치 정상에 올라서 백로더를 열어재끼고 있는 남아있는 파워젤과 bacc를 모두 꺼내서 다 털어넣고 5분쯤 쉬니까 괜찮아져서 바로 다운힐을 시작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자전거





추천드려요. 전기도 적게 먹고 너무 시원하고 냉/난방 비용도 절약되고 정말 좋습니다. 디자인도 좋고요 온 집안의 모든 조명은 LED입니다. 높은 천장 같은 경우엔 교체작업이 힘들텐데 LED조명은 5~10년은 간다고 합니다. 다만 안정기는 자주 갈 수 있어서 안정기만 교체가 쉬운 곳으로 따로 빼놨습니다. -> 이부분을 전기 사장님이 힘들어 하셨음 ㅠ 조명공사를 하고 나면 LED조명을





어둠이 짙게 깔리니 그런 생각은 싹 사라지더군요... 내가 죽으면 혼자 남은 치릉치릉은? 완주할수있을까? 전철막차는 이미 물건너갔어! 다운힐하다가 깔면 누가 구해주지? 고라니랑 멧돼지 튀어나와서 사고나면? 혼자서 자전거 타다가 누구도 모르게 조난당하면?? 누가 납치해가서 고문하면? 동부44고개에는 너 혼자야.. 니 뒤에는 아무도 없어.. 별 오만가지 잡생각이 들면서 업힐할때마다 저를 괴롭혔습니다. 외국 영화중에 2003년작 '더 로드' 가 있습니다. 내용을 얘기하면 스포니까 제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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