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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기 부시장 기자회견 오늘(23일 11:30) 풀영상 송병기 ‘검찰, 개인 내용 도감청 의혹’ 최초 제보자고 말고 할게 아니라 송병기는 제보자 자체가 아니지 않나요? 첩보 제보가 2개 이상인가 보네요 경쟁후보 매수하고, 그 동생까지 보은인사 의혹 - 단독]"송철호, 경선땐 임동호한테 진다” 송병기 수첩 열렸다 오늘 송병기 기자회견의 핵심 포인트 "개인 통화 도감청 의혹..업무수첩은 메모장"(종합) 검찰이 스모킹건 찾았나? - 檢, ‘송철호-송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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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내용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된 자신의 업무수첩을 “개인적인 단상과 소회, 발상, 풍문 등을 적은 일기 형식의 메모장에 불과해 오류가 많을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송 부시장이 자신의 수첩을 둘러싼 파장과 증명력을 축소하기 위해 거짓 주장을 할 수 있다고 보고 그를 추가 조사하기로 했다. 황성호 hsh0330@donga.com·신동진 기자 검찰이 불법도감청을 했다고 주장하는게 예술이네 ㅋㅋㅋ 궁지에 몰리면 아무말이나 하는게 종특이냐 송병기의 측근은 어떻게 통화녹음을 갖고있는지? 일단 송병기가 녹음을 해서 보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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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규명 변호사 3인이 경쟁하는 체제였다. 그러나 경선에서 송 시장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정해질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이 많았다고 한다. 송 시장이 8번의 선거를 치루면서 민주당·무소속·민주노동당·민주당으로 수차례 당적을 옮긴 탓에 당원 표는 잡지 못했기 때문이다. 반면 임 전 최고위원은 민주당이 울산 내 지역 기반을 충분히 다지지 못했을 때부터 지역당 활동을 하며 기반을 다진 덕에 당원들의 큰 지지를 받는 상황이었고 한다. 이에 임 전 최고위원과 변호사 등 경쟁 후보들은 경선이 치러질 것으로 기대하고 경선을 준비했다고 한다. 심지어 이들은 지난해 4월



울산시장과 단둘이 나눈 대화 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검찰이 들려줬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송 부시장은 "12월 20일 검찰 조사에서 2018년 3월 31일에 대한 진술이 잘못됐다고 바로 잡으려고 할 때 검찰이 갑자기 녹취록을 들려줬다"며 "이 녹음 내용은 제가 12월 6일 세 번째 진술을 마치고 12월 15일 제가 송 시장과 통화한 개인 대화까지 녹음한 것으로 너무 놀랐다"고 했다. 동아일보 檢, ‘송철호-송병기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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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내 경쟁자였던 임 최고위원에게 다른 공직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공천에 개입했는지를 파헤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임 전 최고위원은 불출마 대가로 일본 오사카·고베 총영사와 울산항만공사 사장, 한국동서발전(울산시에 위치한 한국전력공사 자회사) 사장 등을 주요 직책을 제시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상황이다. 한 고검장 출신 변호사는 “이같은 의혹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청와대 하명 및 선거개입 의혹 사건이 공직선거법이 금지하고 있는 ‘후보 매수’ 논란으로까지





국회의원 시절이었던 2014년 7월 울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했던 송철호(왼쪽) 울산시장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편, 이날 검찰은 송 시장의 공약 수립·이행 과정을 확인하기 위해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관련 업무자료와 PC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송 시장이 지난해 6·13 지방선거 준비 과정에서 청와대 등의 도움으로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자신의 진술 내용을 송철호 울산시장과 상의하는 내용이 담긴 휴대전화 녹음파일을 검찰이 입수해 수사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동아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김태은)는 검찰 조사를 받은 송 부시장이 송 시장과 이달 15일 통화한 휴대전화 녹음파일을 입수했다. 송 부시장의 23일 울산 기자회견에 따르면 이 녹음파일에는 송 부시장이 “2018년 3월 31일 청와대 관계자와 만난 기록에 대해

2일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에서 10분간 면접도 치렀다. 그러나 당은 불과 하루 만에 송 시장을 단독 후보로 공천했다. 당시 공천관리위 관계자는 "단수 후보자는 심사 총점 및 공천적합도 조사 점수에서 현격히 차이가 나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현직 울산 시장도 아니고, 당적까지 수차례 바꾼 송 시장이 상대 후보들과 ‘현격한 차이’가 나기란 어렵다는 게 울산 정가의 중론이다. 당시 임 전 최고위원과

의혹을 제기했다. 지난해 3월 31일은 송 부시장의 업무수첩에 송 시장이 청와대 비서관과 공공병원 예산에 대해 논의했다는 취지로 적혀 있는 날이다. 이 때문에 “송 시장, 청와대 인사와 함께 지방선거 공약을 논의한 정황이 불거질 것을 우려해 진술을 번복했다가 검찰이 녹취록을 제시하자 뒤늦게 불법 감청을 주장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검찰은 “해당 녹음 파일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확보한 자료”라는 공식 입장을 냈다. 이 녹음파일은 검찰이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송 부시장의 또 다른 측근에게서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송 부시장은 송 시장 캠프의

사정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임 전 최고위원의 경선 불출마 조건으로 그 친동생이 ‘보은 인사’로 간 것 아니냐는 얘기가 많이 돌았었다”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도 아주 가까운 것으로 안다”고 했다. 이에 대해 A씨는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채용됐다”며 “울산 지역당 활동을 오래 하다 보니 아는 사람이 있는 것뿐 채용과는 관계없다”고 말했다. 검찰, 기획재정부·KDI 압수수색 원본보기 문재인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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