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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는 자신감이 큰 요인이거 같네요 뭐, 우린 그래도 탄탄한 지지기반이 있고 떨어져나가는 표보다 들어오는 표가 더 많을것이다...라는 자신감 같은거 2. 15억 대출금지 이건 아무래도 무리인듯 싶습니다 물론 생활자금용도로 연간1억은 가능하다고 하는데 금융기관의 속성상 당분간 15억 이상 물건에 대한 대출은 무조건 막을겁니다. 이 경우는 회사로 치면 레버리지 하지말란 말인데 담보까지 제공하는데도 대출금지라 하면





쭉쭉 가네요. 그럼 영원히 상승할 것인가? 물론 당연히 언젠가는 하락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경험한 과거 사례를 보면, 3년간 5억 오르고 1년간 1억 빠지는게 무슨 의미가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부동산은 장기적으로 보면 우상향이라는 것을 누구나 알지만, 단절과 집중화가 이루어지면서 지방의 자산 가치까지 서울과 수도권이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결국 장기적으로 보면 지방은 우상향이 안되고, 서울과





한채’ 전략이죠. 나는 평범한 집 살건데, 강남 압구정 반포 대치 로 투기꾼들 몰려도 상관없다 생각하기 쉬운데 크게 잘못 생각 하시는거에요. 서울 소위 깨끗하고 지하주차장 잘되어 있는 아파트는 모두 다 ‘똘똘한 한채’ 입니다. 마래푸 15억잡을때 바로 옆에 낡은 아파트 조금 과장하면 반값에 현재 매매됩니다. 어느 지역이나 비슷해요. 그럼 에라 모르겠다 집가진건 적폐니 다 규제하자 일주택부터 보유세 왕창! 때리면, 누구말씀대로 시가의 5퍼센트씩 때려서 폭락시킬수도 있죠. 근데 그러면 경기가 망합니다. 폭락론자분들은 우리나라

그동네 사람들이 번듯하다 생각하는 아파트는 다 엄청나게 똘똘한 한채에요. 현재 자가1채 보유중인 초짜인데요. 내년초 투자용 1채 구입을 생각하며 최근에 임장 좀 다녀봤는데 매물은 없고, 호가는 상승해서... 제가 생각한 동네는 어렵게 되었습니다. 쩝... 신용 대출까지 땡겨서 샀어야 하나 후회중인데... 2주택이면 exit랑 유지도 생각하라고들 내마당 분들께서 말씀하셔서... 계산기로 간단하게 돌려보니... 조정지역 2주택시 (하나는 제이름, 하나는 집사람이름으로 하면) 보유세가 꽤나 많이 나오네요. (종부세가 몇백 나오게 되어서 2집하면 재산세랑 종부세 합치면 1000만원은 나올듯... 1주택 대비 2배좀 넘게 나옵니다.) 다들 똘똘한 한채로

월세는 보증금이 작기 때문에 물건에 대출이 있더라도 대부분은 상관없죠 그리고 전세금은...당연히 올리게 됩니다 그리고 똘똘한 한채, 9억이하는 1순위, 9억-15억이하 2순위...몰립니다 강남은 아에 못가고 사람들이 그나마 가고 싶어하던 마용성, 여의도/목동의 중소형평수 위주로 사실 이 정도가 대부분 사람들의 워너원...아닌가요? 정리......................................................................... 저도 워너원지역에 집이 있고 전세준 상태입니다 보유기간은 십몇년 됐고 매도할까 생각중에 마침 이번정책이 나오네요 어제와 다르게 오늘부터 보수언론들은 1주택자에게 양도세부담이 증가됐다며 공격하고 있네요 그네들도 딱히 집값 잡아야 된다는 명분은 못건들이죠 웃기죠...보수언론, 지들이 언제부터 1주택자 양도세 걱정했다고 집값은

거꾸로 가기도 하고, 혹은 한쪽 방향으로만 장기간 지속되기도 하고 .. 과거와는 다른 양상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화폐의 양적팽창으로 인해 엉망진창이 되는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수축(단절, 응축)과 팽창(연결, 확장)의 흐름으로 본다면 (상승과 하락과 다른 개념입니다) 지금은 수축기(단절기)라고 생각이 듭니다. 수축(단절)기는 지역화, 고립화, 단절화를 통해, 지역간의 차별화가 부각되고 진입장벽이

은행이자와 각종세금을 부담할수 있는 수준+약간의 이윤 ...그 정도에서 움직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집있는 사람들에게 저주의 글들 퍼붓는 사람들은 자제 좀 하시고 근본적으로는 주택에 대한 임대사업자 혜택을 없애야 됩니다 과거 없을때 필요한 정책이지 이제는 왜 그런 혜택을 주는지도 모르는 제도들 요즘 생각이 많아서 정리 좀 했습니다. 마지막으로...9억-15억 사이의 제 집은 ...팔까요? 말까요? 고민 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내집마련당 순위가 많이 내려갔네요.. 잠시 소강상태 인 것 같습니다 상급지들만 핫한가봅니다. 이제라도 똘똘한 한채로!! 몇년 후 지금을 돌아보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만큼 하락을 시켜 매입하게 해주면 그땐 유주택자가 되버리는데,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투기꾼을 욕하고, 현재 가격이 비정상이라고 단정하고 하락에 베팅하는 분들은 결코 이 사회 다수의 편이 아닙니다. 옳다 그르다 이야기가 아니에요. 내 베팅이 과연 대다수가 하는 방향인지 소수가 하는 방향인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물론 하락한다면 소수시니 그만큼 짜릿하실 거에요. 물론 그때 과연 사실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세금은 큰 흐름에서 거래세-> 보유세 쪽으로 이미 흘러가고 있습니다. 물론 굴곡은 있겠지만 전세-> 월세화도 결국 진행될거에요. 사회와 산업 시스템이 비슷하면

지금 이런 현상은 현재 대부분의 사회 경제 시스템에서 기인한 것이거든요. 과거 10년전 유럽은, 화폐가치 유지를 위해서 알뜰살뜰 절대로 양적 팽창하지 않고 고통을 겪더라도 썩은 부위를 도려내겠다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진행했는데, 세계통화가 서로 교환되는 지금 이 마당에 미국에서 화폐를 마구 찍어버리니까 화폐를 찍지 않은 나라만 바보가 되고 경기가 침체되고 가난해지게 되어버렸습니다. 이게 마치 공유지의 비극처럼, 유럽 일본 미국에서 양적팽창을 계속

소득을 얻기 힘듭니다. (대량 생산시대, 대량 유통시대, 나만 아주 비싸게 팔 수 있는 특별한게 있을까요? 평범한 사람에게는 수제 햄버거나 수타 짜장 ? 최고급 요리? 그리고 싸게 팔아도 대량 복제해서 큰 돈이 되는 것으로는 웹툰 혹은 (드라마) 연기 밖에는 없지 않을까요 ㅠㅠ) 몸으로 하는 일은 상위 포식자(고급) 직종이야 돈은 많이 벌수 있지만, 대부분의 직종은 유튜브같이 무한 복제가 안됩니다. 일이 없어진 사람들이 더 더 더 자신을 싼값에 팔아야 하는 경쟁을 막으려고 최저임금을 만들었구요. 이제 상위 직업군을 제외하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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