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개똥이와 이수(서지훈)의 혼사가 성사되지 못했다. 하지만 왕위에 오르고도 개똥이를 향한 진심을 버리지 못한 이수는 궐 밖으로 몰래 빠져나왔고, 왕의 여인을 해하려는 마봉덕(박호산) 때문에 개똥이는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마음을 가장 중요시하는 이수의 ‘진심’과 로맨스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 것. ● 7~8회, 박하꽃(두 번째 기회) → 상사화(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7회에서는 박하꽃의 꽃말처럼 개똥이에게 ‘두 번째 기회’가 주어졌다. 어릴 적 헤어진 오라버니





강(장유상)을 간신히 찾았지만, 그는 강지화(고원희)의 노비가 돼있었다. 자신에겐 항상 나쁜 일만 벌어진다고 생각해 설움이 터진 개똥이에게 ‘두 번째 기회’를 준 사람은 마훈이었다. ‘다음 기회에’라고 적힌 나무막대를 주며 “네 인생이 아주 재수 없어지다 싶으면 써먹어. 그 기회, 내가 줄테니”라며 개똥이에게 설렘을 안겼다. 어느덧 시작된 마훈과 개똥이의 마음은 8회 부제 상사화의 꽃말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과 같았다. 개똥이를 지키기 위해 마훈이 이수의 혼사를 받아들이면서,



“15~16회의 부제는 투구꽃의 ‘나를 건드리지 마세요’, 무궁화의 ‘영원히 피고 또 피어서 지지 않기를’”이라고 설명하며,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각 회의 내용을 함축적으로 담아낸 부제를 마지막까지 놓치지 않고 즐겁게 시청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 JTBC 방송. #1. 청춘 배우들의 재발견 방송 전부터 청춘을 대표하는 배우 김민재, 공승연, 서지훈, 박지훈, 변우석, 고원희의 캐스팅 소식으로 화제를 일으켰던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먼저 혼담 컨설턴트 마훈 역을 맡아



→ 상사화(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7회에서는 박하꽃의 꽃말처럼 개똥이에게 ‘두 번째 기회’가 주어졌다. 어릴 적 헤어진 오라버니 강(장유상)을 간신히 찾았지만, 그는 강지화(고원희)의 노비가 돼있었다. 자신에겐 항상 나쁜 일만 벌어진다고 생각해 설움이 터진 개똥이에게 ‘두 번째 기회’를 준 사람은 마훈이었다. ‘다음 기회에’라고 적힌 나무막대를 주며 “네 인생이 아주 재수 없어지다 싶으면 써먹어. 그 기회, 내가 줄테니”라며 개똥이에게



혼사가 성사되지 못했다. 하지만 왕위에 오르고도 개똥이를 향한 진심을 버리지 못한 이수는 궐 밖으로 몰래 빠져나왔고, 왕의 여인을 해하려는 마봉덕(박호산) 때문에 개똥이는 위기에 처하기도 했다. 마음을 가장 중요시하는 이수의 ‘진심’과 로맨스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게 된 것. ● 7~8회, 박하꽃(두 번째 기회)

씨는 강훈이에게 배워라"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김강훈은 여자친구를 오래 만날 수 있는 비법으로 "서로 오해하지 말고 진실을 말하면 된다"고 이야기해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아 꽃파당에선 최근에 극혐되긴했어ㅡㅡ 원본보기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강다니엘이 '해피투게더4' 스페셜 MC로 돌아온다. 11월 2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연기력이 느껴진 거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김영옥, 성병숙, 박준규, 박호산, 김성철, 김강훈 등 세대를

자리매김했다. 종합편성채널, 케이블 등 방송 채널이 늘면서 20, 30대 젊은 배우들은 물론이고 영화 ‘기생충’의 이정은, 드라마 ‘나의 아저씨’, ‘쌉니다 천리마마트’의 박호산 등 잔뼈 굵은 중견 배우들 역시 무대와 드라마 영화를 왕성하게 오가며 활약 중이다. 김강훈 유재석 전현무 강다니엘 김영옥 박준규 박호산 성병숙 김성철 ‘꽃파당’ 종영까지 2회…부제로 살펴보는 엔딩 예측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극본 김이랑, 연출 김가람, 제작 JP E&M, 블러썸스토리)에는 매회 주요 내용과 연결되는 꽃말을 이용한

진짜 이유를 알게 된 마훈과 개똥이의 로맨스가 시작된 12회에서도 거짓말은 계속됐다. 과꽃의 꽃말 ‘당신의 사랑이 걱정입니다’라는 부제처럼, 서로를 연모하는 마음은 통했지만 아직 이수에 대한 사실을 말하지 못한 상황에서 마훈과 개똥이의 로맨스는 위태로웠다. ● 13~14회, 도라지(소망) → 꽃향유(회한) 마훈과 개똥이가 쌍방 로맨스를 시작한 가운데, 마훈과 이수의 대립도 이어졌다. 개똥이를 곁에 두고 싶은 두 남자의 ‘소망’은 13회 부제 도라지의 꽃말을 통해 드러났다. 하지만 오라버니를 찾아야 하는 개똥이가 중전 간택에서 이수와

마주치며 모든 거짓말이 밝혀지고 말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마훈을 연모하는 개똥이는 문석(이윤건)의 간곡한 부탁으로 이수의 곁으로 가기로 결심했고, 동심결 팔찌를 남겨두고 마훈의 곁을 떠났다. 개똥이를 붙잡는 마훈의 애달픈 눈물과 어쩔 수 없이 뒤돌아서야만 하는 개똥이의 안타까운 눈물은 비가 되어 흘렀다. 결국 어긋나버린 두 사람의 사랑은 14회의 부제이자 꽃향유의 꽃말인 ‘회한’으로 남았다. 제작진은

이윤건, 권소현, 정의제, 장유상, 박보미 등 중견 배우부터 신예 배우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2. 신선한 로코 사극 탄생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지금껏 안방극장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사내 매파와 조선의 혼사를 소재로 삼아 신선한 퓨전 로코 사극을 탄생시켰다. 조선에서 가장 높은 왕 이수와 가장 낮은 신분인 개똥의 인연을 맺어주는 조선 대사기 혼담 프로젝트를 통해 매회 예측 불가 흥미로운 전개를 이어나갔다. 또한, 말 못 할 사연 많은 마훈, 개똥, 영수, 도준으로 이뤄진 조선 최고의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7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