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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등등 진보언론을 필두로 언론들이 다 까는 형세인데 내용을 보면 다 같은 이야깁니다. 내부에 더불어민주당 관악갑 대학생위원장 한 사람의 내부비판과 나머지는 모두 정의당/진보시민단체입니다. 오히려 언론들이 나서서 때리고 있어요. 관련 뉴스가 10개가 넘습니다. 이정도면 민주당이 맷집이 약하다고밖에 생각이 안듭니다. 분명 논평 낼때 내부
. 김지영을 통해 우리가 깨달아야 하는 것은 성별과 상관없이 우리가 얼마나 서로의 입장과 생각을 제대로 마주하지 않으며 살아왔나 하는 점이다 . 멀쩡히 직장을 다니다 출산과 육아로 인해 일을 그만두고 집에서 오로지 , 또 오롯이 아이와 24 시간을 보내는 삶이 365 일
어려움 뚫고 온 당신 , 존중한다 . 하지만 그 과정에서 느꼈던 옳지 않은 모습들은 고쳐야할 것들이지 이어가야 할 것들이 아니다 . 김지영같은 ‘ 세상 차별은 혼자 다 겪는 ’ 일이 없도록 우리 주변의 차별을 하나하나 없애가야 할 일이다 . 우리 사회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일이다 .
문제가 그게 아니라니 대체 무슨 근거로 그렇게 평가하는 것이냐"며 "'82년생 김지영'은 여성이 마주한 차별을 직시한 페미니즘 작품이고 그렇기에 이해받지 못해 온 차별을 그려낸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페미니즘에 대한 피상적 인식 수준을 드러낸다"며 "페미니즘은 성별 간 갈등을 조장하는 것이 아니며 젠더에 관계없이 동등한 권리를 누려야함을 주장하는 것"이라고 했다.
참 ㅉㅉㅉㅉㅉㅉ 영화 82 년생 김지영 개봉 일주일이 지났다 . 이 영화는 개봉 전부터 이미 수많은 논란과 비판의 대상이 되어왔다 . 주연을 맡은 배우 정유미와 공유는 단지 배역을 맡았다는 이유로 욕을 먹어야
지금의 상황이 문제다!! 논평을 철회한 더불어민주당은 반성하라!! 82 킬로 김지영 영화에 대해서, 민주당 청년 대변인이, '여자도 힘들지만, 남자도 힘들다. 성대결로 가지 말고 다 같이 힘든 청춘 돌아보자 ' 는 정도의 논평을 냈었는데, 이 마저도, '남자가 힘들다' 는 소리 듣는 게 불편하다는 페미들의 공격받고, 결국 논평 철회하는군요. -_- 이 놈의
했다 . 영화의 존재 자체가 소위 ‘ 페미니즘 ’ 의 상징이 되고 공격의 대상이 되었다 . 그러나 우리 사회가 들여다보아야 할 문제는 그 지점이 아니다 . 김지영이 겪는 일들을 일반화 할 수는 없다 . 이 사회의 모든 여성이 , 특히나 영화의 제목처럼
중에 한두가지는 우리 모두 봤거나 , 들었거나 , 겪었다 . 이는 거꾸로 ‘82 년생 장종화 ’ 를 영화로 만들어도 똑같을 것이다 . 초등학교 시절 단순히 숙제 하나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풀스윙 따귀를 맞고 , 스물둘 청춘에 입대하여 갖은 고생 끝에 배치된 자대에서 아무 이유 없이 있는
비판을 했더군요: "논평은 페미니즘의 효용을 언급하는 대신 매우 피상적으로 '여자도 힘들지만 남자도 힘들어!' 수준 이상의 논의를 발전시키지 못한다." 하지만 되묻고 싶은 점은 과연 남성들의 어려움에 대한 논의를 발전시킬 생각을 페미니즘이 단 한 톨이라도 했느냐는 점입니다. 군대 문제, 학교에서 여초 교사 성비와 남학생들의
중"이라고 말했다. 역시 페미 민주당이 철화할 줄 알았다. ㅋㅋㅋ 솔직히 민주당 논평이 그렇게 잘못된거 아닌거 같은데 어리둥절하네요 ------------------------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3일 청년대변인이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대해 '남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