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다고 당연한게 어딨냐 그럼 다른사람이 받으면 당연한걸 거스르는게 되는거냐 이러는 화법
형은 앞에서 징징 울고 있는데 '왜 울어 멍청아~ 재수없는 소리 하지마!'라는 것도 아니고 '잘 될거다. 지금부터다'라고 말해주는 것이 큰 감동이었다. 자신감이 바닥 치고 있을 때 그 이야기가 굉장히 와 닿았던 것 같다. 지금까지 생각이 많이 난다"며 "같은 회사라서 하는 이야기가 아니다. 또 '제 식구 챙기기네'라고 보시는 분들이 있을까봐. 절대 그런건 아니다. 같은 회사에 있는 이유도 아끼고 이시언은 "저랑 나래가 처음 '나 혼자 산다'에 들어갈 때는 (지금보다) 인기가 없었다. 제작진과 우리가 열심히 고생해서 만든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 제가 없어도 잘 되겠지만. 녹화를 하러 가기까지는 힘들지만 촬영장에 도착해서 녹화를 하면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고 밝혔다. 오는 29일 MBC 방송연예대상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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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2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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