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통령’ 펭수, 드디어 ‘동원참치’ 만난다 펭수가 동원참치한테 연락 안 온다고 한 거
국내 참치캔 시장 1위 동원참치를 만난다. 29일 동원에프앤비(F&B)는 자사 대표제품인 동원참치와 펭수의 협업을 공식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펭수는 EBS가 내놓은 펭귄 캐릭터다. 그는 방송에서 “헤드폰 브랜드가 뭐냐?”라는 질문에 “김명중”이라며 현재 EBS 사장 이름을 거침없이 부른다. “사장님은 친구 그래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런천미트 먹음 추석선물로 스팸이 최고임 2. 동원참치 겁내비쌈 그래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사조참치 먹음 3. 물 겁내 비쌈, 무거움, 소비 빠름 가성비 최악 4. 채소랑 과일 겁내 비쌈 끼니마다 과일 챙겨먹는 애들은 부르주아임 차라리 이 돈으로 햄버거를 먹음 아니냐, 사장님이 편해야 일도 잘 된다”고 말하기도 한다. 뽀로로와 대적할만한 귀여운 외형과 달리 속 시원한 발언을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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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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